입대전에 고별여행겸으로 갔던 부산.. 이번에 군대휴가나온 베프들과 함께 2번째 여행을계획하였으나 출발부터 이미 중부지방에 비예고..등으로 썩 좋지않은상황이지만 군대휴가나온 친구들의 복귀임박 압박때문에 그대로 진행
이렇게 1박2일(?)의 급 부산여행을 결성되어 출발하였는데

기차를 이용했던 저번여행과 달리 이번엔 운전병으로 전역한 나의경력을 되살려 자가용을 이용...
허나..(-.-) 가는도중에 잇다른 호우로 인해 저속운행으로인해 차가 막힌것도 없었는데 7시간여만에 부산도착..(장거리의 피로는 생각보다 엄청났다;;)

이러쿵 저러쿵 도착한 송정 해수욕장 허나.. 부산도 그이전에 비의영향이있었고 막상 도착했을때도 구름이 많이 끼고 간간히 소나기가 내리는통에.. 잠깐 물에 몸만 잠그는 정도로 첫날은 종료(-.-)... 사실 사람도 거의없었다.
있어봤자 동아리 MT나온 중,고등학생들정도..?

결국 이렇게 하루를 마감할수없다는 집념하에 .. 억지로 찾아간 해운대구 동백섬.. 야경은 참 멋있더이다.
카메라실력이 없어 야경은 죄다 흔들렸지만..(왼쪽이 본인)
부산도 특별히 서울과 다를건없었지만.. 그래도 뭔가 해야겠다싶어 오는길에 횟집에 들려 회를 먹었다
하지만 차라리 시장표 회보다 양도적고 무진장 비싸고.. 뭔가 사기당한느낌..?

다음날 심기일전하고 팬션에서 나와 갈곳이 없어진 우리는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제 2차 돌격(?)을 감행하는데

하지만 역시 여기도 꾸리꾸리한 날씨탓+아직 본격적인 성수기에는 들어서지않아서인지 인적은 거의드물었다. 하지만 일단 간김에 그냥 냅다물에 뛰어들어서 해수욕을 즐기긴 하였지만..
제풀에 지쳐 쓰러져 나올려할때 햇살이 비추더라는... 슬픈...사실이..

본인:저...저기..!!!!!
친구:...?

이대로 떠나기도 뭐하기에 자갈치시장을 들리기로 하였다.

먹으면 주차를 꽁짜로 제공해준다는 횟집아줌마에 넘어가 먹은 꼼장어
허나 맛은 좋았었다.

사실 .. 우리가 뭐 생선에 아는것도 없고 돌아다니긴했지만... 근처 호객행위의 희생만 될뿐 결국 오른쪽의 마음착한친구.. 호객행위에 넘어가버리고말았다(-.-) 이렇게 넘어가 결국 꼼장어가 소화되기도전에 다시한번 회를 먹게되는 영광을..

이렇게 자갈치시장및 군대동기를 만나기위해 백화점을 들리는것으로 부산여행은 간단히 종료되었다. 돌아오는길에 티맵네비가 말썽을 일으켜서 영천톨게이트를 지나치다가 다시 유턴해서오는 에로사항을 겪었지만..
뻥뻥뚫린 중부고속도로를 과속(?)을 벗삼아 5시간만에 올때보다는 빠르게 도착하였다.
간단한 여행평은
바다보러 부산갔지만 정작 느낀건 비를 피하러 여행을 간건 아닐까할정도의 착각...
웬지 운전만하다가 여행을 끝낸느낌
그저 몸은 피곤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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