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9 총선.. 허나 나는 아직도 부모님 가게일에 나가야한다는 압박으로 대충 11시에 부시시 일어나서... 씻고... 평소대로 오토방구로 출근을 하기위해 아파트 지하에 들리니..
'엇 오토방구가 없다..???'
황급히 아버지한테 전화를 해보니... 아버지曰
'오늘 어차피 비도오고 선거날이라 손님도없을텐데 오지말라 안그랬냐? 그냥 선거나 하그라'
이런제길....이럴줄 알았으면 잠을 더 잤을거란 말이지 말입니다!!!!!
그래서 혼자가긴 쓸쓸해서 친구하나 PC방에서 놀자는 핑계로 섭외(-.-)
바로 코 앞에있는 여고앞의 투표소로 같이 향했다.. 뭐 어렸을때 부모님 투표할때 따라서 자주 가봤기에.....사실 난 저번 대선을 안타깝게 1달차이로 놓쳤기에..(-.-)
이번 총선이 생애 첫 투표인셈..............
(이번 투표율... 전국선거에서는 역대최저라고 한다...좀 반성좀 합시다...20대 투표율은 19%라고한다..)
근데... 이번의 최악의 투표율을 말해주듯이.. 정말 사람도 별로없었고(오후 1시반쯤)
내또래의 사람은 거의 보이지도않고 지긋한 어르신들만 보이는것이 좀 우려되긴 했지만...;;
미리외워둔 등재자번호를 말하고 신분증을 내미니 사인을 하더라고 하더라 그때 내 이름위에
울 어머니 아버지 이름이 있는데 어느새 투표하셨는지 위에 사인이 남겨져 있더라
(이번에 새롭게 선거를 위해 준 투표확인증.. 박물관이나 공영주차장등에 2000원의 할인을 준다고는 하는데... 사실 나에겐 별쓸모가없는것 같다(-.-) 영화관 할인됐다면 대박이었을텐데...!!! 헌데 이런걸로 투표율 올라가면 뭔가 슬프잖아 ㅠ.ㅠ )어쨌든간에 투표소에 들어가 소신껏 과감하게 탕탕 2번 찍고 나왔다
뭐.. 별 느낌없었다.... 고등학교때 반장선거가 웬지 더 긴장감 있었던건 나뿐 (-.-)??
그래도 이제 나도 국민의 하나의 권리를 행사할수있다는거... 참 뜻깊었다고 생각된다...
근데 왜 당최 다들 투표안하고 놀려고만 하는거냐고오오오오P.S:내가 찍은 후보는..!!!! 당선되었고 서울지역이며 여자입니다. 잘 찾아보시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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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예비역 병장 콜린멕레이

투표율이 이게 뭐니.. -.-;; 선거도 의무로 했으면 좋겠다. Ps. 안타깝게도 내가 찍은 후보는 탈락.. ㅜㅜ
그나저나.. 어제 내가찍은 후보는 오늘 울아파트앞에서 감사연설하더라 ㅋㅋ
슬쩍 손잡아주는 센스
아예 TV자체를 보기가 싫더라구요..내일 조용히 검색이나 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콜린님이 찍으신 후보 알 것 같아요..ㅋㅋㅋ
좀더 힌트를 드리자면.... 서울 강북의 몇안되는.. 녹색....당의 한분이십니다(거의 답을 줬나 -.-??)
힘내세요 ㅠ.ㅠ
저도 콜린님 지역구에서 당선되신 분 누군지 알거 같네요 ㅋㅋㅋ